초전도체
전도체로서, 전기 저항이 0Ω이 되는 초전도 현상과 마이스너 효과(반자성)가 일어나는 물질을 가리킨다. 마이스너 효과 없이 초전도 현상만 있는 것은 '완전도체' 내지바일 금속이라고 한다. 마이스너 효과가 없으면 자기력을 이용한 기술에는 사용이 어렵다.
초전도체의 이슈
LK-99는대한민국의 과학자 이석배와 김지훈등이 연구한 물질이다. 이전부터 연구내용을 공개발표해왔으나 2023년 7월 25일레딧의 글 이후로 세계적으로 반향이 일어났다. 그들이 소속된 퀀텀에너지연구소측은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포함된 세라믹 화합물이라 주장한다.
상온 초전도체의 상용화시 파급력
컴퓨터, 모바일 분야의 전기저항에 따른 발열을 없애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설비 수명이 향상, 배터리 사용 시간 비약적 증가 가능
의료분야인 MRI 비용 절감
로봇과 인공근육의 발전이 가능(장애인의 삶을 크게 개선)
자기부상열차를 통한 철도산업 발전
전기 송전 효율이 100%에 달해 에너지혁명,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충전속도의 비약적 상승 등
즉, 세상이 바뀔만한 혁신이라고 보면 된다.
상온 초전도체의 가능성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 전문협회에서 검증을 위한 TF가 꾸려진 상태로 현재 검증 중이지만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상온 초전도체 관련 기업
덕성, 서남, 한양이엔지,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정리
상온 초전도체의 발명은 인류에게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은 명백해보인다. 다만, 상용화 시 발생할 파급력을 보면.. 현재 가능한 기술수준은 아닌 것도 확실해보인다. 즉, 발명 및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관련 뉴스기사가 쏟아져 나올 때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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